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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기적 유전자 완벽 정리!

by 단국사범생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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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신을 믿는가? 신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이에 대한 매우 확실한 답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기적 유전자이다. 

 다윈의 자연선택, 리처드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

기독교를 다니거나 천주교를 다니는 교인들은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였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적하는 대표적인 설이 바로 진화론이다. 이 진화론이 가장 세상에 널리 알려준 건 바로 다윈의 자연선택설이다. 이 다윈의 자연선택이라는 커다란 토대 위에 리처드 도킨슨이라는 과학자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진화론을 구축하였다. 그렇다면 이제 이 이기적 유전자 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생물체는 유전자의 운반물

리처드 도킨스는 우리 인간이나 기타 다른 생명체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넘겨주기 위한 하나의 운반체일 뿐이라고 한다. 유전자는 자신을 어떻게든 다음 세대까지 이어져 자신을 영위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본체인 우리 인간(그리고 생물)을 잘 살아남도록 진화시킨다. 마치 유전자가 인간처럼 생각을 해서 "아 내가 이 인간을 진화시켜야지"하면서 진화시키는 느낌은 당연히 아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의인화를 한 것이다. 

 

 우리는 유전자의 생존을 위해 진화한다.

우리가 세대를 거듭할 수록 더 생존에 유리해지고, 더 외형적으로 예뻐져서 다른 성에게 선택받는 확률이 증가하는 것(성선택)이 모든 것이 유전자가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진화하는 것이다. 그래야 유전자 입장에서 더 높은 확률로 자신을 다음 세대로 이어갈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든 생물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그 유전자가 진화적 압력을 생물에게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생물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생존에 맞게 진화하는 것이고 그 최종적인 결과가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세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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