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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저품질 걸리면 바로 다른 블로그로 갈아타야 하나?

by 단국사범생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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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거라면 굉장히 많이 들어보았을 단어인 것 같다. 이것이 자신이 운영하는 티스토리에 왔다면, 다른 아이디를 파서 다시 처음부터 키워야 할까? 이건 당신이 어떤 식으로 티스토리를 운영하는가에 따라 해결책이 다르다. 

 

만약 연금형 블로그라면? 그냥 계속 운영하자.

연금형이란 점점 많은 글이 쌓일수록 포스팅을 많이 하지 않아도 돈이 많이 벌리는 형식이다. 이런 연금형으로 키우고 있다면 다음 유입보다는 구글 유입을 노려야 한다. 왜냐하면 daum은 저품질이 너무 쉽게 걸리기도(=최적화가 풀린다고도 표현한다) 하고 구글보다 유입수가 굉장히 적다.

 

구글은 최적화가 풀리는 이런 시스템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냥 daum검색 노출은 포기하자. 그리고 구글 SEO에 맞춰서 그냥 열심히 구글 유입을 노리다 보면 저절로 daum 유입도 따라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글 상단 1등과 다음 상단 1등의 유입량은 차원이 다르다. daum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구글 SEO에 맞춰서 쓰면서 구글 노출이나 노리도록 하자. 

 

만약 이슈성 키워드를 노리는 이슈 블로거라면?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슈성 키워드를 노리는 것이라면 구글보다는 daum 유입이 훨씬 잘된다. 그 이유는 daum포탈에서는 자신의 티스토리가 최적화만 되어 있다면 상단에 꽂히는 게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물론 구글 상단 1등과는 격이 다르지만 말이다. 구글 상단 1등까지 가는 데는 많은 시간과 구글 SEO가 필요하다. 이슈성 키워드로 하루 만에 많은 트래픽을 당겨오는 이슈성 블로거는 이 전략이 비효율적일 것이다. 

 

그래서 보통 이런 이슈성 글을 자주 쓰시는 사람들은 돈을 내고 자신만의 하위 도메인을 만들어서 여러 개의 blog를 동시에 운영한다. 한 개가 최적화가 풀리게 되면  2차 도메인 걸린 blog 빨리 최적화시키고 바로 이슈성 쓰고 이런 식으로 운영한다. 2차 도메인에 포함되어 있는 것들은 그 도메인 중 하나만 애드 고시를 합격하면 된다. 그럼 나머지 blog들 모두 그냥 애드 고시 안 보고 애드센스 광고를 실을 수 있다.

 

이렇게 운영하면 한 개의 블로그가 최적화 풀리고 blog를 갈아탈 때 또다시 에드 고시를 안 봐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2차 도메인을 하지 않으면 blog를 파고 또다시 귀찮게 애드 고시를 치러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최적화받고 애드 고시 합격까지 거의 1달 짧으면 2주 정도 걸리는데, 이 기간 동안 수익이 나지 않게 되어 굉장히 비효율적이게 된다.  


하지만 진정으로 전업을 하기 생각한다면 한 개만 파면 안된다. 수익형도 운영하면서 동시에 연금형도 운영해야 한다. 왜냐하면 연금 형만 하면 초반에 너무 돈이 안 벌려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중간중간 이슈성 blog로 돈을 확 당기는 이벤트성 수익이 나야 계속 포스팅을 할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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