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로 돈을 벌고 이거 하나만으로 먹고사는 전업을 마음먹었다. 평소 인간관계를 굉장히 안 좋아하고 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치가 떨린다. 최대한 사람과의 접점 없이 돈을 벌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이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첫 번째 발걸음 - 글쓰기 전 어느 정도 이론 숙지// 설계 과정 1
전업으로 가기로 마음먹은 순간 나는 먼저 이에 대한 공부가 선행돼야 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일단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하고, 티스토리나 네이버 등 다양한 플랫폼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습득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였다. 현재 그렇게 이론 숙지를 한 결과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가 훨씬 나랑 맞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워드프레스는 초보가 하기엔 어렵다고 하여 티스토리에서 안정화를 시킨 다음에 넘어가기로 하였다.
두 번째 발걸음 - 본격적인 글쓰기 시작// 설계 2
어느 정도 이론을 닦은 필자는 본격적으로 글을 써나가기 시작했다. 이 형태도 수익형과 연금형으로 나뉜다고 하던데, 필자는 자면서도 돈이 되고 점점 글을 쓰면 쓸수록 일을 할 필요가 적어지는 연금형 쪽으로 키우기로 결심하였다. 계속해서 구글 SEO에 맞는 글을 작성하는 한편, 글 1000개가 될 때까진 수익을 크게 기대하지 않고 쓸 예정이다. 왜냐하면, 글이 어느 정도 많이 쌓여야 어느 키워드가 돈이 되고 유입이 많은지 알 수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현재 1000개까지 도달하려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매일 3개씩만 쓴다고 하더라도 한 달에 100개, 1년이면 1000개 포스팅을 채울 수 있다.
블로그 포스팅 1000개 정도는 해야 하는 이유 3가지
블로그 포스팅 1000개 정도는 해야하는 이유 3가지
지금 티스토리를 통해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수익을 내기 위해서 운영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게 수익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왜 저 정도 숫자의 포스팅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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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발걸음 - 티스토리 안정화 후 워드프레스로의 파이프라인 확장// 설계 3
아직 티스토리에서 조차 안정적인 수입이 안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바로 워드프레스로 넘어가는 것은 살짝 부담이 된다. 왜냐하면 워드프레스는 매달 호스팅 비용이 일정 금액 이상 나가기 때문에, 현재 티스토리의 안정화도 없이 바로 워드프레스까지 같이 하는 건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 티스토리가 한 달 평균 50만 원~100만 원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워드프레스도 같이 운영하면서 수익을 극대화시키리 예정이다. 이렇게 티스토리에 50~100만 원이 꽂힌다는 말은 어느 정도 데이터베이스가 쌓이고 돈 되는 키워드들이 보인다는 뜻이다. 이를 구글 SEO작업에 훨씬 유리한 워드프레스에도 포스팅한다면 훨씬 더 돈 되는 키워드를 통한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직 미미한 단계일 지라도 어느 정도 로드맵을 그리면서 나아가는 것이 불안감도 줄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생길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꼭 큰 그림을 그려가면서, 목표를 세워가면서 운영하시면 더 좋은 결과 얻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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