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현재 필자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일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 깜깜한 길을 헤쳐나가는 느낌이어서 계속 붙잡고 싶지만 자꾸만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 그 원인들은 너무나도 많다.
많은 유입이 오는 키워드가 뭔지 찾기가 어려움
처음 플랫폼이라는 것을 운영하며 글을 쓰는 입장에서 어떤 글을 쓰고 어떤 제목으로 글을 써야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는지 도저히 감을 잡기 힘들다. 정말 열심히 글 3000자 넘게 공들여 쓴 글이 키워드가 이상하여 0명의 유입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는 사람의 그 처참함과 허탈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내가 열심히 1시간 2시간 시간을 들이는 것이 너무나도 무가치하게 느껴지는 일이 매우 많다. 사람들이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더라 하는 것을 따라 해 봐도 유입수가 0명일 때를 정말 거의 매일마다 느껴야 하는 이 암담함이 나를 끔찍한 포기의 늪으로 이끌고 있다.
블로그 초보가 키워드를 찾는 간단한 방법
블로그 초보 입장에서 어떠한 것을 주제로 하여 어떤 제목으로 글을 써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힐 수 있다. 이럴 때 쉽게 글감을 얻을 수 있는 법을 한번 공유해 보고자 한다. 필자도 많은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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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쓸 때 황금 키워드, 돈 되는 키워드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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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쓰다 보면 점점 뭘 써야 할지 아이디어가 고갈되는 순간이 올 수 있다. 이때 만약 당신이 글을 500개 아니 1000에서 2000개 정도 많은 포스팅 량을 쌓아놨다면 그것을 기초로 돈이 쏟아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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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내가 유튜브나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정리한 키워드를 찾는 방법들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을 싸 봐도 여전히 그렇게 많은 유입수를 볼 수 없을 때 정말 칠흑 같은 어둠 속을 헤쳐나가는 느낌이다. 내가 이렇게 글을 열심히 써도 아무도 봐주지 않는데 그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애드센스 합격이 너무 어렵다.
현재 이 130개 정도의 글을 이 티스토리에다가 꾸준히 작성하고 있지만 거의 8번 이상의 거절 메일을 받고 있는 현시점에서 굉장히 현타가 강하게 오고 있다. 아무리 구글 SEO에 맞는 글을 쓰고 하루에 1개씩 포스팅을 올리고 별 짓을 다 해봐도 애드센스가 통과되지 않고 하루 0원의 수입을 계속 구경해야 하는 입장에서 이게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글 채 10개도 안 써도 바로 애드 고시를 통과한다고 하는데 나는 글 100개가 넘어가도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는 중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vs 애드센스 무엇이 더 좋을까?
블로그 부업이나 전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naver로 갈까 티스토리로 갈까 고민을 하실 것이다. 우리한테 가장 중요한 건 이걸로 그래서 돈이 벌리냐 이 말이다. 돈이 되는 쪽으로 붙어야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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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것 자체가 많은 체력 소모가 든다.
나도 티스토리를 운영하지 전에는 그냥 정보를 찾아다니고 정보를 줍줍 하는 입장에 있다가 갑자기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입장으로 바뀌다 보니 훨씬 힘들게 정보들을 찾아야 하고 이를 정리하고 또 글을 써 내려가야 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함을 느꼈다. 예전에는 그냥 궁금한 내용 글 1개~2개 보고 끝냈던 것들을 내가 직접 설명을 해주기 위해 다른 사람이 쓴 글 5개~10개 이상 찾아보고 동영상도 찾아보고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해야 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너무나 손을 놔버리고 싶은 이유는 수두룩 빽빽하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가 어디 금방 돈이 벌리고 유입이 금방 보이면 누구나도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주변에 디지털노마드가 없는 이유는 이렇게 너무나도 하기 싫게 만들고 초반에 아무런 성과도 없는 이 개 같은 상황을 견뎌내는 게 너무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나도 이 개 같고 힘든 과정을 계속 견뎌 내다 보면 언젠간 직장을 안 다니고 편하게 여행 다니면서 돈 버는 그런 소수의 사람들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항상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오늘도 이 포스팅을 써내려 나간다.
블로그로 디지털 노마드되는것이 정말 초기 비용이 안 들어간다는 점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어려운 길 같다. 바로 성과가 안 나오고 암흑 같은 어둠을 걸어가야 하는 느낌을 6개월 어쩌면 1년에서 2년 이상 느껴야 한다는 점에서 계속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직 필자는 계속 달려 나가고 있다. 필자 스스로에게 다짐한 약속이 있다. 적어도 내가 내 이 티스토리에 글 4000개 정도 쭉 써봤는데도 불구하고 매월 20만 원 이하로 벌린다면 그때 비로소 포기할 생각이다.
글 4000개도 안 적어보고 끝내는 것은 마치 다이아몬드로 가는 굴을 파다가 중간에 되돌아가는 느낌이 들 것 같다. 4000개의 글을 힘들게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매월 20만 원도 안 벌리는 상황이라면 그때 비로소 장렬하게 후회 없이 그만둘 수 있을 것 같다.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그만두기 위해 오늘도 나는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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