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거나 친구랑 얘기를 하거나 하다보면 종종 우리는 "메타버스" 라는 용어를 듣게된다.
많이 들어보긴 한 것 같은데 막상 그 개념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하면 "어...그게 뭐지?"이렇게 갸우뚱하면서 머리를 긁게되는 것 같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메타버스의 개념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한다.
Matavers란?? 초월(beyond),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의 합성어로, 유명한 소설 '스노크래시'속 가상 세계 명칭인 메타버스에서 유래되었다.
현실을 디지털 세상으로 확장시키는 것, 쉽게 말해서 가상세계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메타버스라고 부르면 된다.
대학생의 입장에서 가장 자주 메타버스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는 역시 유튜브인 것 같다. 필자는 게임을 좋아하는 한 남학생으로서 게임 유튜버들을 자주 챙겨본다. 그 유튜버들중 특정 유튜버가 VR쳇 이라는 가상 환경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많이 시청하였고 이 VR쳇이 필자에겐 가장 친근하게 다가오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VR쳇은 가상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자신의 움직임, 행동등을 아바타가 가상현실에서 거의 비슷하게 구현되어 마치 내가 그 가상현실에서 생활하고 존재하는것 처럼 느끼게 해주는 장치이다.
이런 메타버스는 크게 5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1. 세계관, 2창작자, 3디지털문화, 4일상의 연장, 5연결 이렇게있다.
이중 디지털 통화, 일상의 연장,연결은 이미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전자금융을 통해 기술적으로도 보편화되어 있다. 여기에 세계관과 창작자를 더하면 메타버스가 되는 것이므로 현재의 메타버스 흐름에 세계관과 창작자의 존재가 중요한 것이다.
평소의 일상을 일상과 다른 세계관에 편입시키고 창작자의 상상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여주어 현실과 가상 ㅑ세계를 혼돌할 정도로 몰입하게 하는 것이 메타버스 경제의 핵심이다. 그래서 메타버스의 가장 중요하나 포인트는 소비자가 얼마나 이 세계관에 몰입하고 현실감을 느끼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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