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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머피의 법칙 한방 정리!

by 단국사범생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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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빵에 잼을 바른 쪽으로 꼭 떨어지는 상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법칙입니다. 머피의 법칙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은 "아 빵이 잼바른 쪽으로 떨어지는 법칙인가?"라고 착각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 머피의 법칙에 대해서 제대로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머피의 법칙은 에드워드 머피라는 군인에게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 에드워드 머피는 중력을 버틸수 있는 실험을 계획하고 부하들에게 이 실험을 진행시키는데 이때 부하중 한명이 실험을 잘못된 방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에드워드 머피는 이를 보고는 이런 말을 하게 되는데, "잘못될 수 있는일은 결국 잘못되기 마련이다."라는 말을 하게 되고 이 말이 곧 머피의 법칙의 근원이 됩니다. 어떤 일을 진행시킬 때 잘못될 확률이 존재한다면 언젠가는 그 확률이 나타나 일이 틀어지는 것을 말하지요. 쉽게 말하자면 약간 징크스 비슷한 것 입니다. 에드워드 머피는 훗날 이러한 자신의 말을 기초로 안전장치에 큰 기여를 하게 되죠. 어떻게 보면 머피의 법칙은 안전불감증을 촉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머피의 법칙이 희망하지 않은 일이 일어날때 쓰이는 하나의 관용어로 쓰이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바로

저희가 아는 머피의 법칙이죠. 식빵이 저희가 원하지 않는 잼이 발라져 있는 쪽으로 떨어지는것도 이러한 법칙을 말하는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다른 머피의 법칙의 추가적인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1. 하필 내가 안나올 거라고 생각한 곳에서 시험이 출제됨.

2. 하필 늦잠잔 날이 중요한 시험이 있는날임

3. 어제 멋드러지게 내차 세차 해놨더니 다음날 비옴

4. 큰맘먹고 캐쉬질러서 좋은 캐릭터 뽑아놨더니 얼마뒤에 그냥 무료로 그 캐릭터 뿌려버림 

등등 많은 예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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