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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관리 관련된 자격증 총정리

by 단국사범생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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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딱히 건물주들이 이를 관리하는 관리사가 필요 없었지만 붕괴 관련 사고들이 터지고 나면서부터 적어도 1명 이상이 붙어야 되게 법안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관련 자격증도 각광받게 되었다.

 

주택관리사

공동주책의 소장을 맡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으로 처음 이 자격증을 따게 되면 500가구 미만의 중소형 아파트 소장을 맡을 수 있게 된다. 이후 3년 이상의 경력을 쌓게 되면 정식 관리사로 인정받게 되어 더 큰 규모의 아파트에서 소장 자리를 담당할 수 있게 된다. 


시험은 1년에 딱 한 번만 있다. 1차와 2차 두 번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 1차에는 총 3과목으로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 이렇게 3개를 한다. 2차에는 공동주택관계법규, 공동 주택 실무를 보게 되는데,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주관식이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된다. 주로 하는 일들은 공동시설의 유지보수 일을 맡게 되며 이와 관련된 회계업무도 직접 해결해야 한다. 또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민원들도 처리하러 다니게 된다.

 

이것을 딴다고 해서 바로 소장 자리에 앉기엔 실질적으로 힘들다고 봐야 한다. 각종 사비를 써서 받아야 하는 교육들, 예컨대 승강기 안전, 소방 안정 등의 교육 등의 많은 교육을 받아야 겨우 취업 전선에 뛰어들 수 있게 된다. 

 

건축물 관리사

한국 자격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건축물의 설비와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즉, 건축물의 안전관리자의 측면으로 보면 될 것 같다. 2015년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건, 2018년 종로 고시원 화재 등 다양한 화재와 붕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의회에서 건축 안전과 관련된 심의가 결의되어 나타나게 된 자격증으로 2020년에 탄생하게 된다. 총 해당 자격증은 "건축물 경영 및 유지관리", "건축 일반", "건축관계법규"이렇게 총 3개를 보게 된다.

 

집합건물 관리사

앞서 설명한 주택관리사가 500가구 미만의 주택들을 주로 관리한다면 이것은 쉽게 생각하면 아파트나 주택 이런 게 아니라 상가나 오피스텔 이런 것들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주로 유지보수 및 건물주와 돈을 내고 들어온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율하는 일을 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절차는 다음과 같다.
응시자격확인 사전 이수과목 이수(3과목)(각 과목당 45강) 자격시험 응시 평가점수 평균 60점 이상 돼야 한다. 실무 이수과목 이수(2과목)
해당 사이트에서 이수 가능
https://kcondo.etesys.co.kr/

 

집합건물 원격교육원

집합건물관리 전문 교육기관, 고용노동부환급과정 운영 기관, 법무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집합건물진흥원,집합건물진흥원,집합건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법제개선 활동, 집합건물시민아카데

kcondo.etesys.co.kr

건물 관리사 

건물 관리사는 주로 빌딩과 관련되어 일을 하게 된다. 빌딩의 유지 보수 및 안전 등 거의 모든 빌딩과 관련된 일을
한다고 보면 된다.

 

건물 시설관리사

건물의 노후 발생을 유지하는 느낌의 전문가이다. 시설 정비, 노후대비, 에너지, 냉온수 등을 총괄한다. 

 

빌딩 경영관리사

이것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국가공인자격증이다. 빌딩에서 소장을 역임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은 안전, 노후 처리에 더불어 시장조사를 통한 빌딩 경영까지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양성하게 한다. 이에 따라 훨씬 취득하기 위한 공부의 량도 많아지게 되고 법과 경제 등에 대한 지식들이 풍부해야 따낼 수 있다. 괜히 국가에서 공인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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