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련 자격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보통 강아지 관련돼서 성인이 되기 전에 이 직종에 종사하고 싶으면 으래 수의사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물론 수의사가 가장 유명하기도 하면서 명예도 있고 돈도 많이 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하게 애견 업종에 종사하기 위한 자격증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애견협회(KKC)란 곳과 한국 애견연맹(kkf)에서 애견과 관련된 다양한 민간 자격증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 해당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서 찾아보는 것도 좋고 필자의 포스팅을 참고해도 괜찮을 것이다. 

 

 

종류

[반려견 스타일리스트]-KKC

스타일리스트 좀 더 쉽게 말하면 그냥 반려견 미용과 관련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급수는 3급~1급 그리고 누군가를 가리킬 수 있는 사범 등급까지 총 4가지 등급으로 나뉘게 된다. 

[반려견 지도사]-KKC

쉽게 말하면 반려견을 훈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 준다. 이 또한 마찬가지로 사범~3급 총 4가지 급수가 있다. 보통 애견교육센터 같은 곳에 훈련사분들이 많이 딴다. 지금 굉장히 핫한 분이신 강형욱 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보듬 컴퍼니의 훈련사 분들 중에서도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반려동물행동교정사]-KKF

강아지들의 이상행동들을 교정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핸들러]-KKF, KKC

애견들이 애견 대회에 나갔을 때 최대한 심사위원들에게 잘 보이도록 강아지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심사위원 앞에서의 행동들 외에도 애견의 털 관리나 체형관리 등과 같은 역량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KKF, KKC둘중 하나만 취득한다고 생각하기보단 어느 하나를 취득했다면 다른 쪽도 비슷하게 평가받기 때문에 그냥 둘 다 취득해 두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 

[훈련사]-KKF

반려견 지도사와 동일한 의미로 보면 된다. 급수는 사범~3등(3급이라고 안 부른다.) 이렇게 4개의 등이 있다. 

 

위에 제시되어 있는 것들이 대표적으로 애견과 관련되어서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나라에서만 딸 수 있는데, 좀 더 전문적이고 고급의 단계로 가고 싶으면 밑에 있는 KPA에 대해 한번 알아보시라.

KPA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교육들

위에서 나온 KKC와 KKF는 모두 우리나라에서 주관한다. 하지만 KPA는 외국에 있는 KKC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면 된다. 해당 KPA사이트에서 꽤 큰돈을 주고 강의를 수강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꽤 좋게 인식되어 취업에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얻어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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