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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대학 생활~

by 단국사범생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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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처럼 과학이나 연예포스팅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오랜만에 대면수업을통해 가본 나의 대학교 라이프를 잠깐 공유해 볼려고 한다! 아무래도 평소에 사진을 많이 찍어버릇하지 않다보니 사진 갯수도적고 사진 퀄리티도 그렇게 높지 않은 점 양해 부탁!

 

표지판
표지판 사진

학교를 가기위해 마을보스를 타고 학교 내에 있는 버스에서 내렸을때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학교 안내표지판이다. 나는 주로 학교에 수업시간 1~2시간 전에 도착해서 퇴계기념도서관에서 핸드폰을하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아니면 아주 가끔 공부라는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용의 길
용의 길

우리 학교는 이렇게 아주 길게 학교 중앙을 관통하는 일명 "용의 길"이 존재한다. 워낙 길어서 사진 한컷에 안 담길 정도이다. 이런 사진 컷을 한 2~3장은 찍어야 용의 길 전체 사진을 담을 수 있을만큼 정말 길다. 아마 처음부터 끝까지 용의길을 다 오를려면 적어도 7~10분 정도는 계속 걸어줘야 클리어가 가능한 길이이다. 이때 사진은 버스에서 내려서 학교 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도서관
학교도서관 입구

도서관 자체 건물이다. 예전에 중, 고등학교때 쬐금한 도서관만 들락날락 거리다가 이렇게 건물채로된 도서관을 가노라면 항상 가는 건물이지만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 든다. 아 내가 정말 대학생이구나, 아 내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구나 이런 걸 새삼 느끼곤 한다.

 

도서관 내 PC방(?)

도서관 안에는 이렇게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가 대략 20대 정도 구비되어 있다. 물론 용량이 정말 실제 PC방처럼 커서 게임을 한다거나 하진 못하지만 간단한 보고서 작성, 강의듣기 등등의 여러 학습을 목적으로한 용도로 사용되는 컴퓨터들이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우리 학교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보았다. 다음에는 학교 동기들이나 선배들고 함께 노는 사진이나 공부하는 사진등 좀더 일상에 다가간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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